[커넥터즈] 6월 소식 | IT 이슈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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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즈] 6월 소식 | IT 이슈는 무엇이 있을까? 1

안녕하세요😊

매일 더 나은 자기성장을 위한 플랫폼, 커넥터즈 에디터 경아입니다🙇‍♀️

벌써 6월 중반이 다가오네요.

이번 주도 다들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못했던 계획들도 다시 돌아보고 남은 6개월 힘차게 달려나가길 바라며

소식 전해드려요.

오늘의 주제는 ‘IT의 개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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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8명은 정보기술(IT) 관련 교육을 받을 기회가 생긴다면 받을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절반은 ‘취업’을 목적으로 하고 그중 26%가 프로그래밍을 차지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계속해서 IT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저희는 관련된 전문가들을 열심히 섭외 중에 있습니다.

그럼 어서 관련 이슈들을 보러 가실까요?

1. 챗 GPT 등장 이후 소프트 엔지니어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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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nsplash

챗 GPT의 등장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맹률이 낮아지고 지난 10년간 치솟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몸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김병학 전 아카사 AI 기술 총괄의 인터뷰입니다.

GPT4 등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할 수 있게일종의 문맹률을 낮춘 것
이제 다음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몸값이 낮아질 차례

아카사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헬스케어 AI 스타트업이고 김 총괄은 AI 전문가인데요!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나 한국어 등 다른 언어들과 비교했을 때 규칙을 정확히 구현하고 예측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자동화가 쉬운 법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엔지니어의 역할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평생 학습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는 빠르게 발전해 왔고 코딩 문해율을 빠르게 높였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조금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AI의 도움을 받아 코드를 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미래에는 더욱 코딩 능력보다는 논리적인 글쓰기와 사고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구글 코리아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이수현, 박원표, 유승재씨가

‘포스텍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의 만남’이라는 강의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오히려 대학원 박사 학위가 취업과 커리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인턴 경험을 포함한 영어 읽기, 글쓰기, 코드 읽기, 커뮤니케이션 역량 쌓기 등 기초적인 소양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처럼 엔지니어의 역량도 계속해서 변하고 이를 잘 캐치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프롬프트 엔지니어..? 코딩 못하는 문과생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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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etty Images Bank

챗 GPT 출시 반년 만에 전 세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미래의 글로벌 정규직 일자리 3억 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인사관리 컨설팅 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미국에서 해고된 인원은 약 8만 명이라고 하네요.

이 중 해고 사유가 AI인 경우는 전체의 약 5%인 3,900명입니다.

그러나 AI의 발전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양면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그 예시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AI 명령어를 다듬거나 AI가 특정한 프롬프트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명확히 규명하는 일을 합니다.

AI의 의사소통을 연구하고, 심리까지 분석하는 직업인데요

AI 시대 속 새로운 일자리 중에 하나 입니다.

코딩 능력보다는 생성 AI 사용 경험과 논리적, 언어적 관점에서 AI와 잘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기계로 다루는 직업이기에 프로그래밍 언어, 자연어 처리(NLP), 언어학 및 머신러닝을 아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 및 의사소통 기술이 필요한데요.

현재 채용 사이트에 ‘프롬프트 엔지니어’ 검색을 하면 몇 개의 공고가 뜹니다.

현재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채용 중인 위즈네트 관계자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지원하는 지원자들의 학과와 전공은 다양하다고 말합니다.

문과·이과 모두에게 적합한 직업이다 보니 지원율은 높지만 적합한 역량을 가진 지원자들은 100명 중 20명, 약 20% 정도에 불과하다며 AI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채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외로 ‘창의력’인데요.

독특한 질문과 의문점에도 남들과 차별화되는 답변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직업을 떠나서 앞으로 우리는 인공지능과 기계가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가게 되는데요.

기계와 협업 하는 시대이기에 관련된 대표적인 직업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라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채용사이트 에서 검색하시면 회사에 따른 업무를 더욱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구글, AI 챗봇 ‘바드’ 공개! 한국어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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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를 전 세계 180개국에서 전면 오픈했습니다.

바드에는 구글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 팜 2(PaLM)이 탑재됐습니다.

팜 2는 작년 4월 선보인 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5300억 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바탕으로 과학과 수학에서의 추론은 물론 코딩 작업도 가능하다고 구글은 설명합니다.

바드는 이미지로도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의 질문에 이미지를 답으로 내놓고, 또 이미지에 대한 질문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드가 시각 분석을 사용해 정보를 가져오도록 ‘구글 렌즈’를 결합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바드에 샌들 사진을 입력해 코디 정보나 구매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글 잇’ 버튼을 누르면 구글 웹상에 올라온 다양한 제품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구글 바드는 챗 GPT와 다른 점이 2023년 최신 정보까지 답변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이점이 아무래도 2021년까지 학습한 데이터만 활용한 챗 GPT보다는 나아 보이는데요!

구글 바드는 챗봇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팜 2를 탑재하여 훨씬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미지로도 답변이 가능해 더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렌즈와 결합하여 시각 분석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구글 바드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그 잠재력은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구글 바드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오늘은 IT 이슈 중 개발 편 위주로 다뤄보았어요!

앞으로도 IT 관련 직무 및 서비스가 성장하는 만큼 커넥터즈팀은 디지털커리어스와 관련한

전문가 MD들을 통한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편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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